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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질문이라고 하는걸 보니.
가시는 길에 인사 온건데.
모르는 사람이라도
고인의 원수만 아니면
한상 차려주는 게 예의.
더군다나 인사까지 했는데
저 한끼에 집으로 돌아갈수도 있음
얼마나 배골이했을까
최소한의 예의를 차리고 저렇게 정중하게 물어보는데..
밥멕이고 돈 5만원쥐여보낼거같은데..
소주 한 병 플라스틱 접시에 안주 좀 챙겨줬는데 장례식장 관계자가 주지 마라더군요 잠시후 또 와서는 또 달라고 소리 지름
예로부터 상가집이나 잔치집이나 거지가와도 밥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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