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엔 텅텅 비는 지하주차장..
하지만 초가을만 지나면 시작되는 무개념 이면주차러들..
주차할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밀고빼기 힘들다고 늦은 시간도 아닌데 오후 4~5시에 널널한 주차공간을 냅두고 이면주차하고 토끼는 새릐들..그렇다고 아침일찍 빼기를 하나 메모를 남기길 하나..
남자가 밀어도 낑낑대며 밀지도 못하는 1톤 트럭..
전번도 안남기는 스킬..
전에 한번은 주차공간 많으신데 왜 이렇게 대시냐.전에 한번 애먹엇다.그러니까.
왈.(술먹은듯)니가 먼데 대라 마란데 ...쌍욕을 하는데..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네요.
경비실 관리사무소에 민원 넣어도 주민들이 말을 안듣는다고만 하고..
아파트 수준이 좋은 아파트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시민의식도 이렇게 개판수준이여야만 하는건지..
답도 없고 답답해서 푸념글 올려봅니다....
에효ㅜ
뇌가 있는건지 도대체..
제차가 하이브리드라 항상 지하에 대놓습니다.
아침이면 진짜 스트레스내요
그래도 기본적인 메모라도 남겨놓는다는 희망아래 글 써봣네요.
자리가 다 찬 다음에 대면 뭐라고 안합니다..
어짜피 댈거 미리 대놓는다.. 라고 생각하는건지..
지만 편하면 된다는 이기적인 마인드... 어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