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집에서 지나갔던거 찍은 3대를 올려봅니다ㅋ 폰으로 확대해서 찍은거라 디테일은 그지에욥ㅋㅋ
서울인데도 헬기는 국내 있는건 다 보는듯하네요ㅋㅋ 물론 자주 보는건 아니지만.
코브라 공격헬기. 휴이랑 소리 비슷한데 사운드가 좀 작죠ㅋ 요즘에는 Bo105랑 잘 안다니네요.. 사이가 좋지않은가..ㅋ
순간적으로 묵직한 소리를 내면서 사라지는게 특징인 치누크ㅋ 가끔저렇게 2대이상 갈때도 있더군요
휴이는 멀리서부터 두두두두 이이잉(?) 소리로 존재감을 드러내며 등장하죠ㅋ
다음에는 카메라를 사서 찍어볼수있음 찍어보기로..
헬기 자체의 속도와 회전익의 속도가
더해졌다 빼졌다가 반복되는데요
진행방향으로 날개가 올때는 음속을
넘었다가 (6시방향에서 12시방향)
이게 반대로 가면(12시에서 6시) 헬기
자체의 속도와 회전속도가 빠지니 당연히
아음속이 됩니다 그러니 헬기가
다가올때 전방쪽에 있으면 연속적으로
음속돌파음이 들릴수밖에 없는 원리죠
따따따따따따..우리가 아는 그 소리.
이때는 헬기자체속도가 빠를때 자기
속도를 빼니 남게되는 뒤쪽은 아음속이라
회전 소리만..도플러의 법칙과는 또다른..
그러나 호버링을 할땐 다시 들리죠
말채찍 음속돌파음보단 몇만배 묵직하고
전투기 음속돌파음에 비해선 수줍은
새색시같은^^ 하지만 엄청난 연속음 ㅋ
그래서 헬기 지나간후 후방서 듣게
되면 음속돌파음이 안들리니 휘르르르
하는 또 아는 그소리..
블레이드가 많을수록 이런
폭발음이 상쇄되어 2기통에서
4~5기통으로 바뀌니 훨씬 부드럽게
느껴지는거죠
다 아실법한 얘기 짧게 주절여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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