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차량상태.. - 무사고 운행 - 14,000km 실주행
- 하이브리드 픽업 트럭
- 세련된 화이트 투톤 바디 - 깔끔하게 관리된 내/외관 보유 - 2025년 1월까지 보증 수리 승계 가능
▶'F-150'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모델 추가.. 미국인들의
픽업트럭 사랑은 엄청나다. 그중에서도 포드 F150은 부동의 1위를 달리고 있는 모델이다. 포드의
F시리즈 픽업트럭은 2019년 한 해 동안 89만 6526대나 팔았을정도로 인기가 많다. 이 F150이 5년만에 14세대
모델로 돌아왔다.
14세대
모델로 넘어오면서 헤드램프가 조금더 순해진 인상을 가지게 되었고 공기역학을 신경 쓴 디자인이라고 한다.
주간 주행등은 ㄱ자 형태로 디자인되었고,두툼한 범퍼와 포드 픽업트럭 특유의 파워 돔 보닛은 여전히 존재한다.
액티브 그릴 셔터 기능은 셔터를 달아 평소에는 그릴을 닫아두어 공기역학을 향상시키고, 냉각이 필요 할
때만 그릴을 열어주는 기능이다. 그릴은 액티브 그릴 셔터가 지원되지 않는 하위트림부터 상위트림까지 무려 11가지나
되는 광범위한 그릴을 선택할 수 있고, 범퍼 아래족에는 액티브 에어댐도 가지고 있다.
후면부는
전작인 13세대 모델에 비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모습이다. 또한 2021년형 모델로 넘어오면서 새로운
디자인의 크롬 휠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외장 색상도 선택할 수 있다. 이번
F150 풀체인지에는 모델 최초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이 출시된다. V6 3.5L 가솔린 터보 엔진에 35KW급
(47마력 가량) 전기모터와 5KW 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한 뒤 새로운 10단 자동변속기로 마무리 했다.
400마력 이상이 될것으로 알려졌고 견인능력 또한 최대 견인능력만 무려 12,000파운드(약 5,443kg)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
14세대
포드 F150은 최신 차량답게 디스플레이로 도배되었다. 우선 포드 익스플로러에서 가져온 12.3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을 가지고 있고 센터패시아 중앙에는 12인치짜리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참고로
램 1500 픽업트럭도 대형 픽업트럭 시장에서 풍부한 편의사양으로 만년 2인자였던 실버라도를 제치고 북미시장
판매량 2위를 달성한 적이 있다. 이제는 미국 소비자들도 차량의 실내 디자인과 첨단 기술들을 많이 생각하는것으로
보인다. 경쟁 모델 중에서 풀 디지털 계기판을 가진 모델은 F150이 유일하다고 한다.
센터콘솔
옆에 자리한 버튼을 누르면 기어 레버가 아래로 들어가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한다,기어 레버를 집어
넣고 암레스트를 센터패시아로 끌고 오면 테이블까지 만들 수 있다고 한다. 나름 유용한 기술로 보이고 18개의
스피커로 구성된 B&O 오디오 시스템이 적용되었다고 한다. 또한
포드사의 최신 반자율 주행 시스템인 코-파일런 360 2.0이 적용된다. 이 시스템은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뿐
아니라 차선유지 보조,교차로 보조 기능,긴급 제동 보조 시스템 등 다양한 안전장비를 품었다. 또한
픽업트럭 특성상 트레일러 후진 안내 및 후진 보조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니 트레일러를 달고 후진할 때
큰 도움이 된다.
▶구매시
유의사항 시세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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